오븐에 구운 한과, 멋은 어떨까
경기도농업기술원, 새로운 한과 제조방식 개발
한과를 기름에 튀기는 전통방식 대신 오븐에 구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5일 주부 80명을 대상으로 '구운한과' 시식회를 열고 한과를 제조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기존의 전통 한과 제조방식은 기름에 튀겨 열량이 높고 오래두면 눅눅해지며, 느끼한 맛 때문에 많이 먹기 어려웠다. 일부에서는 자갈에 구운 한과를 생산하기도 하지만 생산량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단점을 없애고자 도농기원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연속식 오븐기를 개발해 한과 생산 농가에서도 간편하게 구운 한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오븐기에 구운 한과는 기름에 튀긴 한과에 비해 열량이 100g당 약 60kcal가 적다. 또 눅눅하지 않고 바삭해 담백한 맛이 난다. 저장하기도 편리하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한과생산 농가의 노동시간을 절약하고 소득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콜릿을 입힌 구운 한과' 등 다양한 맛을 내는 한과제품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