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가족은 아이가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이다. ‘가족뉴스’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삶과 관련된 정책, 복지, 교육, 문화, 주거, 일·가정 양립 등 가족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소식을 전하는 코너다.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과 사회적 이슈를 살펴보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말
◇ 강북구가족센터, 신혼기 다문화가족 위한 감정코칭 부부프로그램 「우리는 부부입니다!」 성료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최근 다문화가족의 증가와 함께 초기 부부관계 형성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혼기부터 건강한 의사소통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가족교육 프로그램 「우리는 부부입니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초기 다문화가족이 문화와 언어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감정코칭 및 가족관계 증진 전문 교육기관인 HD행복연구소와 공동으로 운영하여 전문성과 교육의 질을 높였다. HD행복연구소는 감정코칭과 가트맨식 행복수업을 운영하며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가정의 안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프로그램은 태국·베트남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감정코칭 교육과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감정코칭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으며, 태국어와 베트남어 동시 통역을 지원하여 언어적 장벽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감정코칭 교육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 배우자의 감정을 공감하는 대화법, 갈등 상황에서의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 등을 배우며 신혼기 부부에게 필요한 관계 형성의 기초를 다졌다.
HD행복연구소 윤지영 부소장, HD가족클리닉 상담사, BUI BICH LIEN 강사가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베트남 과정에는 TRAN THI LE THU 교수가 강의를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TRAN THI LE THU 교수는 베트남의 심리·교육 분야 전문가로 현재 하노이사범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베트남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감정코칭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부 프로그램에서는 감정코칭을 기반으로 한 아로마 테라피와 플라워 힐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부부들은 향기와 꽃을 매개로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며 평소 쉽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쌓으며 신혼기 부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참여 가족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이 저에게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결혼생활에 적용하면서 가족 간의 갈등을 줄이고 서로를 더 이해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매우 즐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남편의 걱정과 고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저희 부부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북구가족센터 한은주 센터장은 "신혼기는 평생의 부부관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특히 다문화가족은 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인해 초기 적응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만큼,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행복한 부부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맘앤맘코칭센터’와 위탁가정 맞춤형 양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인천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인천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맘앤맘코칭센터(대표 정가은)와 위탁가정의 정서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광역시 내 가정위탁아동과 위탁부모의 심리·정서적 안정 및 성장을 돕기 위해 양 기관이 전문적인 양육코칭 프로그램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맘앤맘코칭센터 정가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탁아동과 위탁부모가 건강한 마음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코칭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이충로 관장은 “맘앤맘코칭센터와의 협력이 위탁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양육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할 위탁부모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강북구가족센터, 신혼기 다문화가족 부부 프로그램 ‘우리는 부부입니다!’ 성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가 신혼기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소통과 안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예방 중심 가족교육 프로그램 ‘우리는 부부입니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초기 다문화가족이 문화와 언어, 생활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신혼기는 부부 간 의사소통 방식과 갈등 해결 방식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쌓은 관계의 기반은 이후 가족생활과 자녀 양육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강북구가족센터는 감정코칭과 가족관계 증진 전문기관인 HD행복연구소와 협력해 전문성을 높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기초교육과 체험형 힐링 활동을 연계한 단계별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태국·베트남 결혼이민자 29명을 대상으로 감정코칭 교육을 진행하고, 배운 내용을 실제 부부관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신혼기 부부 6가구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감정코칭 교육은 태국 결혼이민자 12명을 대상으로 7월 3일과 10일, 베트남 결혼이민자 17명을 대상으로 7월 4일과 11일 각각 2회씩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태국어와 베트남어 동시 통역을 지원해 참여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 배우자의 감정을 공감하는 대화법, 갈등 상황에서 관계를 해치지 않고 소통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한 기초 역량을 키웠다.
이어 7월 12일과 19일에는 신혼기 부부 6가구를 대상으로 감정코칭 기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부들은 아로마 테라피와 플라워 힐링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HD행복연구소 윤지영 부소장과 HD가족클리닉 상담사, BUI BICH LIEN 강사가 참여했다. 특히 베트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하노이사범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TRAN THI LE THU 교수가 직접 강의를 맡아 전문적인 감정코칭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결혼생활에 적용하면서 가족 간 갈등을 줄이고 서로를 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서로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돼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신혼기는 평생의 부부관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교육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통요리 체험으로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담다

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은 지난 18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창한옥문화관과 연계한 보호자 프로그램 '한옥愛(애) 가족밥상'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청소년이 함께 요리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가족 간 공감과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현황과 교육활동을 공유하며 보호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서창한옥문화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전통음료인 보리수단과 고구마 피자를 직접 만들었다. 요리 과정을 함께하며 서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음식을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며 우리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대화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방과후아카데미 간담회를 통해 상·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지역연계 활동, 자기주도 특성화 활동, 주말체험활동 등 주요 교육활동을 보호자에게 안내했다. 또한 하반기 운영 계획과 향후 진행 예정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보호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 청소년(12세)은 "엄마와 함께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평소에는 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 청소년(12세)은 "보리수단과 피자를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가족이 함께 나눠 먹으니까 더 맛있었고,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보호자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긍정적인 정서 교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보호자와 청소년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호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방과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기계발, 학습 프로그램과 캠프 등을 운영하며 참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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