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세븐일레븐,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쾌거

세븐일레븐(대표 김대일)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인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인 ‘레드닷 위너(Red Dot 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세븐일레븐은 올해부터 모듈형 그래픽 시스템 ‘7-ELEVEn It’s in 7’을 주력 V.I(Visual Identity)로 내세운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 개편을 통해 이번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제출작 네이밍의 경우 고객이 찾는 편리함, 즐거움, 일상의 경험 등이 모두 세븐일레븐 안에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냈다.
세부적인 디자인의 경우 세븐일레븐의 상징적인 숫자인 ‘7’을 구조적 축으로 활용해 다양한 크기 또는 여러 겹으로 배치하면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했다. 반복, 확대, 중첩, 분할 등 여러 방식으로 변주되는 그래픽은 세븐일레븐의 역동적인 환경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브랜드 경험을 시각화했다. 또한 오프라인 점포와 모바일 앱인 세븐앱으로 고객들을 만나는 만큼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환경 어디에도 자유롭게 적용되고 일관된 브랜드 인지도를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색감의 경우 세븐일레븐을 상징하는 녹색과 주황색 중심의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이를 상품 패키징이나 점포 ISP(In store promotion) 디자인 연출물 등에 활용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매환경 속에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굵은 서체와 대형 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즉각적인 명확성을 전달하고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했다. 이렇게 완성된 V.I를 모든 고객 접점에서 일관되면서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브랜드 경험으로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초부터 해당 V.I 시스템을 세븐카페 원두 및 컵 패키징, 즉석식품 봉투, 브랜드 쇼핑백 등 10여종의 요소들에 접목시켜 운영 중이다. 향후 점포 외관 디자인 및 세븐앱, 각종 광고물, 유니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세븐일레븐만의 디자인 경쟁력과 브랜드 방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모든 채널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해 세븐일레븐을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의 일상을 시각적으로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SKT, 고객과 함께 더 나은 변화 만든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굿 체인지(Good Change)’ 캠페인 일환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모두의 프롬프트(Promp.T)’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굿 체인지’는 SKT의 AX(AI 대전환)와 CX(고객 가치 혁신)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자사의 뉴스룸에서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그간 구성원의 AX/CX 실천 사례를 비롯해 사내외 전문가 기고를 중심으로 SKT의 변화 과정을 뉴스룸 콘텐츠로 소개해왔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범위를 확장한다.
‘모두의 프롬프트’ 공모전은 AI가 어렵고 낯선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도구라는 점을 알리는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AI를 활용해 일상과 업무에서 변화를 경험한 사례와 이를 가능케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프롬프트를 SKT뉴스룸 내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분야는 일상 속 문제 해결 사례를 모집하는 ‘Life AX’와 업무·학습 생산성 향상 사례를 모집하는 ‘Work AX’ 두 가지로 나뉜다. 응모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이며, 만 14세 이상 고객이면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결과는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오는 20일 SKT 뉴스룸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시상은 대상(2명), 금상(4명), 은상(6명), 참가상(약 400명) 등으로 나뉘며 이들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SK상품권 및 네이버포인트가 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굿 체인지 캠페인 일환의 CX 미디어아트 전시도 8월 중 시행한다. SKT는 AI 빅데이터 기반 설문 서비스 ‘돈 버는 설문’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SKT의 변화와 앞으로 기대하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받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미디어아트 형태로 을지로 T타워에 전시할 예정이다.
최종복 SKT 미디어Comm실장은 “AI 전환과 고객 가치 혁신은 고객과 함께할 때 더욱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서비스와 콘텐츠에 적극 반영하며, 고객과 함께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자 5인 선정 발표

로레알코리아(대표 로드리고 피자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홍현익)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임형신)이 주관하는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호텔 나루 엠갤러리 마포에서 진행됐다.
올해 학술진흥상에는 ‘치료제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질병 표적 (Undruggable target)’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 의약화학자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이경 교수가 선정됐다.
신진 여성과학자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부문에는 ▲강지승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조교수 ▲정혜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조교수 ▲김진은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생명 및 생명공학 박사후연구원 ▲이지영 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 조교수가 선정됐다.
학술진흥상 수상자인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장 이경 교수는 이른 바 ‘치료제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었던 질병 표적 (Undruggable target)’ 단백질을 공격하는 대신 그 단백질의 상호작용 파트너를 차단하거나 조절하는 전략을 정립해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췌장암·폐암·대장암의 주요 원인이면서 오랫동안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KRAS 단백질의 상호작용을 억제하는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했으며, 암의 생존 환경인 저산소 암 환경의 핵심인자 HIF-1α에 대해 화학생물학적 접근을 통한 상위 조절 인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프로테아좀(proteasome)의 새로운 조절 부위를 항암 표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기존 항암제의 최대 난제였던 내성 문제를 극복할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투자심의 위원, 대한약학회 약품화학분과학회 회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한국 신약개발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지승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교수는 의료 빅데이터와 디지털 헬스를 접목해 질병의 원인과 건강 위험 요인을 연구한다. 임신 중 오피오이도 계열 진통제 사용이 자녀의 ADHD∙자폐스펙트럼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으며, 최근 포브스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혜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췌담도암 분야의 임상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암 유전자 분석을 통해 보조 항암제 반응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항암제 투여 방식을 주사에서 알약으로 대체하는 임상 연구를 수행하는 등 환자 맞춤형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뇌신경 과학 분야의 김진은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박사는 AI 기술과 실험적 접근을 결합해 뇌가 어떻게 행동을 선택하는지 그 신경 원리를 밝혀냈다. 그는 배고픔과 공격성 등 상반된 욕구가 충돌할 때 뇌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규명하며 세계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영 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배터리 기술을 연구한다. 그는 희귀 금속 의존도를 낮춘 유기 소재 배터리를 설계하고, 폐배터리에서 전극 소재를 재생하는 친환경 공정 기술로 미국 특허를 출원하는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다.
시상식 중에는 ‘AI와 데이터의 시대: 여성 과학자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패널로는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성효진 교수,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노미나 교수, 동국대학교 첨단융합대학 김지희 교수, 미국 버지니아텍 전기컴퓨터공학부 신숙 교수가 참석했다. AI와 데이터 기술이 과학 연구 현장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그리고 연구자들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역할과 자세는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로레알코리아 로드리고 피자로 대표는 "지난 25년간 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함께 걸어온 여정은 대한민국 과학계에 여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하는 시간이었다”며, “이 뜻깊은 25주년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로레알은 더 많은 여성 과학자들이 과학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레알코리아는 국내 여성과학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2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함께 국내 우수 여성과학자를 선정 및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지금까지 총 110명(중복 수상자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우수 여성인력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독려하고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등 여성과학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1998년 출범한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의 경우 매년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우수한 여성 과학자 5명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으며, 역대 수상자 중 7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여성과학자 중에서는 1998년 유명희 박사, 2008년 김빛내리 교수가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바른생각, ‘워터밤 속초 2026’ 공식 스폰서 참여… 체험형 브랜드 부스 운영

‘바른생각’이 오는 8월 22일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속초 2026(WATERBOMB SOKCHO 2026)’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바른생각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체험 부스 ‘2X 워터리 스테이션(2X WATERY STATION)’을 선보인다. 8월 출시를 앞둔 신제품 ‘워터리핏(WATERY FIT)’의 콘셉트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부스로,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터리핏’은 기존 ‘워터리 에어핏(WATERY AIR FIT)’보다 수용성 윤활제 양을 약 2배 이상 늘려 더욱 풍부한 수분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부스 역시 이러한 제품의 특성을 반영해 ‘2배의 수분감’을 공간과 콘텐츠로 구현했으며,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스 현장에서는 ‘워터리핏’의 윤활제 양을 맞히는 ‘스톱워치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신제품 ‘워터리핏’을 포함한 바른생각의 주요 제품과 브랜드 굿즈를 증정하며, 부스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바른생각은 2014년 론칭 이후 ‘건강하고 존중받는 성문화’를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성 건강을 누구나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상의 영역으로 제안해 왔다. 제품은 물론 성교육, 콘텐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바른생각 브랜드마케팅팀 관계자는 "워터밤은 많은 소비자들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인 만큼, 바른생각이 추구하는 건강한 성문화와 성 건강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건강한 성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른생각의 ‘2X 워터리 스테이션’ 부스는 8월 22일 워터밤 속초 2026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 및 브랜드 정보는 바른생각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