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센터서 진행…월 1회 남성 양육자 대상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
【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공통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공통부모자녀체험’은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놀이와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놀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여러 주제로 구성해 놀이 영역을 확장하고,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재료를 소개해 가정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센터에서 진행한다. 특히 센터에서는 월 1회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야간에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놀이활동에 참여하면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감·신체·미술활동 등을 통해 영유아의 감각과 인지 발달, 대근육·소근육 발달을 돕는 한편 가정에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연희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부모가 놀이에 온전히 몰입하고 긍정적인 언어와 신체 접촉을 보내면 아이는 깊은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조절 능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평군이 설치·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이다.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놀이키트, 놀이코칭, 부모교육 등 다양한 가정양육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양육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 카카오채널 ‘가정양육지원’을 추가하면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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