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수입식품 4건 중 1건 회수율 1% 이하
김정록 의원 "모든 유통매장에 차단시스템 구축해야"
불량수입식품으로 적발돼 회수조치가 내려진 제품 4건 중 1건은 회수율이 1%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 회수대상 317건 중 회수율이 0%인 대상을 분석한 결과, 회수가 전혀 안 된 건수는 55건, 회수율이 1% 미만인 것은 92건에 달해 전체의 29%가 회수실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피쮸짱 포도향' 캔디에서 식용으로 금지된 '아조루빈' 타르색소가 검출돼 해당제품에 대해 회수조치가 내려졌으나 유통된 3만 9991kg의 제품 중 회수조치된 제품은 단 한 건도 없었다.
김정록 의원은 "현재 정부에서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시스템이 활성화되지 않아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스템 구축을 모든 유통매장으로 확대해 불량식품의 유통경로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