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뉴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국가지질공원사무국, 청소년 지질유산 교육 활성화 맞손 外

[청소년뉴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국가지질공원사무국, 청소년 지질유산 교육 활성화 맞손 外

  • 심주인 기자
  • 승인 2026.10.02 14:41
  • 댓글 0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국가지질공원사무국, 청소년 지질유산 교육 활성화 맞손... 피플에듀, 여송사회복지재단과 전국 15개 기관서 청소년 AI 윤리교육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어느덧 훌쩍 성장한 우리 아이들. 학업과 진로, 또래 관계 등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면서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소년뉴스’는 청소년의 삶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소년 교육 정책과 복지 제도, 건강과 문화 활동, 권리 보호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국가지질공원사무국, 청소년 지질유산 교육 활성화 맞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국가지질공원사무국 업무협약식 모습.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국가지질공원사무국 업무협약식 모습.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이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국가지질공원사무국과 손잡고 청소년 대상 지질유산·생태환경 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임신,출산,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하 평창수련원)은 지난 30일 국가지질공원사무국(사무국장 권은정)과 지질공원·지질유산 및 생태·환경 분야 청소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자원을 연계해 지질공원과 지질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지질공원 현장에서 지질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 협력사업도 공동 발굴하는 등 협력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첫 협력사업으로는 10월과 11월 두 차례 ‘청소년 지오드림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평창수련원에 머물며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지질유산을 탐방하고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에 참여한다.

평창수련원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교실 중심의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형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하 평창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질유산과 전문기관의 교육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형 환경교육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자연유산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피플에듀, 여송사회복지재단과 전국 15개 기관서 청소년 AI 윤리교육

피플에듀, 여송사회복지재단 AI윤리 교육 수업 모습. ⓒ피플에듀
피플에듀, 여송사회복지재단 AI윤리 교육 수업 모습. ⓒ피플에듀

AI 교육 전문기업 피플에듀(대표 김범준)가 여송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15개 기관에서 중·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윤리교육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AI를 책임감 있고 윤리적으로 사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성형 AI가 학습과 창작, 소통 등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디지털 취약계층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정보 격차와 윤리적 사각지대를 줄이고, AI를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기초 소양을 갖추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전국 각지 기관에서 총 10회차로 진행됐다.

각 회차는 오프닝 20분, 토론 40분, AI 실습 50분, 정리 10분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사례 학습에 이어 관련 AI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주요 교육 주제는 ▲AI의 책임 있는 사용 ▲출처 표기와 실존 인물 보호 ▲공정한 AI 사용 ▲프롬프트 기록과 창작 정직성 ▲AI를 선한 메시지 도구로 활용하기 등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매 실습 후 셀프 체크표와 기록지를 활용해 자신의 AI 사용 방식을 점검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 AI 사용 10계명’ 캠페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또래 청소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했다.

김범준 피플에듀 대표는 “AI 기술이 청소년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만큼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함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송사회복지재단과 협력해 전국 곳곳의 청소년들이 책임 있는 AI 사용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플에듀는 ‘누구나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교육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하는 보건복지부 인증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최근에는 여송사회복지재단을 비롯한 공공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AI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광주청소년수련원, 청소년 동아리 간 재능 나눔 교류활동

▲ 태양관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청소년수련원
▲ 태양관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청소년수련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소년수련원 천문과학동아리 ‘매직사이언스’가 광천청소년문화의집 베이킹동아리 ‘꿈빛파티시엘’과 청소년 동아리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광주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9일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의 경험과 재능을 나누고 새로운 분야를 체험하는 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로의 동아리를 소개하는 친교활동을 시작으로 ▲초코머핀 만들기 ▲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관측 ▲태양계 행성 투영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꿈빛파티시엘’ 청소년들은 베이킹 활동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초코머핀을 만들었다. ‘매직사이언스’ 청소년들은 천문대 시설과 망원경을 활용해 태양을 관측하고 태양계 행성을 투영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단순히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경험과 재능을 직접 나누는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됐다. 서로 다른 분야의 동아리가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면서 참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광주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다른 친구들과 나누고 서로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동아리 간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취약계층 청소년 레저스포츠 참여 지원

’26년 레저스포츠 현장체험 프로그램, 좌측 상단부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스포츠가치센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6년 레저스포츠 현장체험 프로그램, 좌측 상단부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스포츠가치센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과 함께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지원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레저스포츠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강원·경북·경남에 전북을 추가해 전국 4개 권역으로 운영됐다. 한부모·조손가정 청소년 등을 포함한 청소년과 가족 434명이 숙박형 캠프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기금 지원으로 무료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아웃도어·인공암벽,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의 빙상활동,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의 해양레포츠, 스포츠가치센터의 스마트스포츠 등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올해는 전 빙상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의 초청 특강도 새롭게 마련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대응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활동 전·중·후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해 전체 프로그램을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진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ARS 후원하기 : ☎ 1533-5155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