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물티슈 호주·중국에 수출
"향후 수출 지역 점점 확대해 나갈 것"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호주와 중국에 '하기스 아기물티슈'를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호주 아기 물티슈 시장은 연간 1조 8000억원 규모로 국내 시장과 엇비슷한 규모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내츄럴·하기스 프리미어·하기스 마일드 등 3종을 수출해 100억 원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제품에 적용된 코폼(Coform) 원단은 펄프를 65% 이상 함유했으며 수분 함량이 일반 물티슈보다 30% 높아 잘 마르지 않고 부드럽다. 기존 물티슈를 사용할 때 뒷장이 딸려 나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두루마리 화장지와 같은 절취선 형태로 제품을 개선해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호주의 아기물티슈 시장 규모는 국내와 같은 1800억 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고 향후 성장 전망이 밝다"며 "호주와 중국에 이어 향후 수출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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