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비타민D 결핍, 아이에게 대물림"
인제대 의대측 "모유수유 때 적당히 햇볕 쫴야"
국내 영 ·유아와 임산부의 비타민D 결핍성 구루병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비타민D가 부족한 임산부가 아이를 출산하면 비타민D 부족이 그대로 대물림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제대 의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이 최근 대한소아과학회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7개월 안팎의 영ㆍ유아 35명과 엄마 1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 아이의 80%가 구루병으로 진단됐다. 특히, 구루병 진단 아이들의 83%가 12개월 이하의 영아였다.
더욱이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아이들 중 45%가 비타민D 결핍 상태였는데, 아이의 엄마 90%가 비타민D 결핍 또는 불충분상태로 나타났다. 엄마의 비타민D 결핍이 아이한테 그대로 대물림되고 있는 것.
박 교수팀은 “엄마들의 경우 야외활동 시간이 1주일에 1~2회 2시간 이내 정도로 상당히 낮았으며 일주일에 1시간인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부들이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에서 아이를 출산하면 비타민D 결핍상태가 그대로 대물림된다. 더 큰 문제는 비타민D 결핍 여성들이 출산하는 아이들이 모유만 섭취할 경우 아이들도 비타민D가 부족해져 구루병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팀은 “체내의 비타민D 대부분은 자외선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에 적당히 햇볕을 쬘 수 있도록 야외 활동을 장려할 필요가 있고, 비타민D 섭취와 관련한 영양 보충 교육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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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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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맘2011.04.22 01:01
건강........
그래서 몸만들어 계획한임신을 해야한다하는군요~~~
둘째는 계획한번
서*맘2011.04.08 14:35
그렇군요!!
비타민 D은 햇빛을 많이 쏘이면 된다니..
그나마 안심이네요~
수유중에도 적당한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