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두세요' 아이 건강 관찰 포인트
아이 건강은 부모의 몫입니다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부모가 늘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디에 중점을 두고 아이의 건강 상태를 살펴야 할 지 관찰 포인트를 정리했다.
1. 체온
보통 사람의 체온을 36.5도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는 35도 후반이나 36도 초반인 사람도 있다. 아이의 평균 체온은 얼마 정도일까? 아이는 기본적으로 성인보다는 체온이 높은 편이지만, 성인과 마찬가지로 개인차가 있다.
또 아이의 발열은 37.5도 이상이라고도 38도 이상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대략 36도 후반이 보통 체온이며 아이에 따라서는 37.5도라도 건강한 아이도 있고, 쓰러져 버리는 아이도 있다. 보통 병에 걸리지 않으면 열을 잴 일이 없지만, 일상적인 체온을 알아두면 아이가 몸이 뜨거운 듯 느껴질 때 실제로 열이 나는 것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2. 체중
또 하나 건강할 때 확인해두면 좋은 것이 체중이다. 소아 의료계에서는 신장이 아닌 체중으로 아이에게 쓰는 약의 양을 조절한다. 단 1kg의 차이에도 쓸 수 있는 약의 양에는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최근에는 쉽게 체중을 잴 수 있는 방법이 많으므로 정기적으로 재어두는 것이 좋다.
3. 생활패턴
아이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생활, 즉 먹는 것, 자는 것, 노는 것이다. 그 간격과 리듬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고, 또 개인차도 있지만 아이 개개인에게 있어서는 항상 그 리듬이 정해져 있다.
엄마, 아빠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아이의 컨디션은 콧물이나 기침, 발열 등 알기 쉬운 증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왜인지 오늘은 젖을 적게 먹었다든가, 여느 때보다 활발하지 않고 조용하다든지, 자는 중에도 몇 번이나 깨는데도 오늘밤은 그냥 자고 있다든지 하는, 평상시와 다르게 느껴지는 점에서 직관적으로 아이의 이상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더 잘 직관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기본적인 먹고 자고 노는 생활 패턴을 의식해두자.
4. 메모 습관
체온과 체중을 자주 체크하고 아이의 생활패턴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너무 신경을 쓰는 것도 피곤한 일이다. 적당한 균형이 중요한데, 신경이 쓰이는 것을 메모해두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장한다. 육아 일기나 블로그를 매일 기록하고 있는 엄마라면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평상시 따로 기록해두지 않는 엄마는 아이의 건강 관리에 대해서는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짧고 간단한 문장만으로도 충분하다. 예를 들어 ‘?월 ?일 ?시 평소보다 조용하게 논다’ , ‘□월 □일 □시 설사했다’ 등으로 기록해두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가끔 기록을 다시 읽어보면 아이의 이상신호에 대한 민감도가 훨씬 높아지게 된다.
또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받을 때도 꽤 도움이 된다. 의사선생들은 언제부터 어떠한 증상이 있었는지를 반드시 묻기 때문에 그때 확인하기에도 좋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