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떼를 쓸 때, 최고의 대처법은?
화를 내거나 때리는 것은 금물이에요
아직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은 물론 이미 출산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도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육아 방법이다. 특히, 아이가 떼를 쓰거나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질문을 많이 한다.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가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의 교육 전문가 나카야마 씨의 대답은 명확하다.
“아이들의 경우, 갑자기 울부짖거나 바닥에 드러누워 떼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행동의 원인을 알아냈다면, ‘지금 그러는 게 싫었구나, 그렇지?’라고 말하며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나카야마 씨는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해서 이를 혼낼 때에도 동일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다른 사람에게 던졌을 때에도 무조건 화를 내거나 때리는 것은 금물! 반드시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공감을 나타내도록 한다. 그리고 분위기가 진정됐을 때 “왜 던졌는지 이유는 알겠지만, 그래도 맞으면 아프고 위험하니까 앞으로 그러지 말자”라고 말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또한 주의를 준 행동을 지켰을 때는 “아주 잘했어!”라고 칭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이전에 주의를 주었어도 아이들은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동일한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에는 “전에도 말했잖아!”라고 혼낼 것이 아니라 끈기를 갖고 매번 동일하게 주의를 줌으로써 아이의 개성에 맞게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들도 각각 개성이 있는 것처럼, 아이들의 경우에도 성격이 느긋한 아이가 있는가 하면 활발한 아이도 있다. ‘공감 →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 → 약속을 지킨 경우 칭찬’과 같은 순서를 반복함으로써,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키워나가야 한다고 나카야마 씨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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