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단지에 직장어린이집 조성, 8000여 근로자 보육 육아 편리해진다
경기 파주시 파주출판단지에 직장어린이집이 생겨 이 곳에 근무하는 8000여 근로자들의 보육·육아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파주출판문화정보 국가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보육·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파주출판단지 내 경관녹지의 일부를 후생복지시설 부지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지이용계획 변경은 국토부가 파주시 신청을 받아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관녹지를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한 후생복지시설부지로 변경하는 것이다. 이에따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는 향후 근로복지공단의 지원을 받아 2014년 7월까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파주시는 시설을 이관받아 유지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조성하는 직장어린이집은 대지면적 1120㎡에 연면적 527㎡ 규모로 지어져 어린이 99명과 교사 15명 등 총 114명이 생활하게 된다.
그동안 파주출판단지에는 8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지만 직장어린이집이 없어 근로자들이 주거지 근처 어린이집을 이용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국토부는 또 파주북소리축제 상설무대 설치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위원회 심의를 거쳐 변경승인했다.
[email protected]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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