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놀이터에 피어난 꿈나무들의 함박웃음
동대문구,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6개소에 지원금 지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최근 안전문제 등으로 관심이 높아진 관내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6개소에 2013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비 총 2억 원 중 58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오는 2015년부터 시행하는 공동주택 놀이시설 설치검사 의무화를 앞두고 공동주택의 놀이시설 정비사업 대상 아파트를 신청받아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범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정비를 시작한 청량리동 신현대아파트와 현대아파트 어린이놀이터에 이어 이문래미안 1차, 이문래미안 2차, 청량리동 미주, 장안동 신일해피트리 1차, 장안동 신일해피트리 2차 등 6개 단지에 대해 공사를 진행한다.
고무매트, 조합놀이대, 시소, 그네, 흔들놀이 등 어린이들의 안전과 창의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정비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1차로 1억 4000여만 원을 지원해 단지별로 경로당 보수와 입주자대표회의 공개장비 설치, 정화조 악취방지시설 설치, 옥외 보안 등 전기료 지원사업에 쓸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제235회 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운영실태 및 지원계획에 대한 의원들의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져 이 사업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꿈나무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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