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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임신, 시험관 시술 10년 만에 성공
현재 임신 10주차…누리꾼들 축하 메시지 봇물

강원래(44), 김송(40)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
25일 다수의 매체에서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시험관 아기를 시도한지 8번째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며 "김송은 현재 임신 10주차"라고 밝혔다.
이어 "강원래 김송 부부는 기뻐하며 주위의 축하에 고마워하고 있다"면서 "임신 초기여서 여러모로 조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론 출신 강원래는 '쿵따리 샤바라' '초련' 등 다수의 곡을 히트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지난 2000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장애를 안았다. 강원래는 당시 연인 관계였던 김송의 도움으로 재활에 성공한 뒤 200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그동안 2세를 가지려고 꾸준히 시험관 수정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었다. 5년간 포기 상태에 있었던 두 사람은 최근 희망을 갖고 8번째 도전을 시도한 끝에 결혼 10주년이 되는 지난달 12일 기적에 가까운 임신 통보를 받았다. 이에 감격한 김송은 아이 태명을 '선물'로 지었다.
김송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렵게 온 아이인만큼 예쁘게 잘 키우세요! 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기적적인 임신이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하하는 김송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누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개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제가 다 눈물날 정도로 기쁘네요”라며 축하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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