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 후에도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는 ‘따도맘’(따뜻한 도시 엄마)의 대표주자 가수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가 이태리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인 치코의 새얼굴이 됐다.
한국치코(www.chicco.co.kr)가 새롭게 런칭한 유기농스킨케어 제품인 ‘퓨어바이오’와 스팀방식으로 간편히 이유식 조리를 할 수 있는 ‘치코스팀 이유식 마스터’의 TV광고 촬영을 김윤아와 함께했다고 18일 밝혔다.
‘퓨어바이오’는 프랑스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써트’에서 인증한 유아용 스킨케어로 유기농 환경에서 엄선한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이다. 95% 이상의 자연성분을 함유했다는 것이 특징.
‘치코스팀 이유식 마스터’는 이유식 재료를 삶거나 볶지 않고 스팀 방식으로 가열한 후 갈아주는 조리기구이다. 아기에게 바로 만든 영양 만점의 이유식을 먹일 수 있는 장점이 특징.
한국치코는 “치코의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아기를 위한 안정성은 아기에게 늘 세심한 배려와 사랑을 전하는 김윤아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인기프로그램인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홍보대사로 신생아 살리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5년차 엄마이다.
지난 14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아버지가 영유아를 살해한 사건에 대해 “잠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두 살 아들을 폭행해 사망하게 한 짐승들은 아예 인간의 부모가 될 수 없게 해야합니다”라고 개념발언을 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국치코는 김윤아의 사회공헌활동에 주목해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2011년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와 김윤아의 광고 모델료 일부를 기부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치코는 “유아시장의 발전뿐만 아니라 소외된 아기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치코는 현재 굿네이버스, 홀트아동복지회,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등의 단체와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 잘어울리는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