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에 제격, ‘라바 뽁뽁이’ 단열시트 출시
추위도 막고 방도 꾸미고… 라바·디보 캐릭터 상품 출시

토종 인기 캐릭터 ‘라바’로 디자인된 에어캡 단열시트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인쇄상품기업 투웰브밀리(대표 정성현)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인기가 높은 라바 캐릭터와 선물 공룡 디보 캐릭터 에어캡 단열시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라바와 디보 각각 2종류의 디자인으로 총 4종이 출시,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 방의 인테리어 효과와 보온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어 1석2조다.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난방비를 아끼려고 창문에 에어캡(뽁뽁이)를 붙이는 가정이 크게 늘었다. 실험과 사용 후기 등을 통해 이미 효과도 증명된 아이디어다. 그러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 에어캡을 활용하기에는 실내 인테리어 문제에 불만이 제기돼 왔다. 가격이 저렴한 에어캡을 사용할 경우 창문에 비닐만 덧댄 것처럼 보이기 십상이기 때문.
이 같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라바 캐릭터 에어캡은 포장용 에어캡과 다르게 공기층을 형성하는 울룩불룩한 면 위에 시트를 덧대 평면 캐릭터가 예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작부터 포장용이 아닌 단열 인테리어 용도로 개발된 만큼 내구성도 뛰어나 겨울이 지나면 창에서 떼어내어 보관해뒀다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투웰브밀리 관계자는 “라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투바N과의 정식 라이센스 계약으로 정확한 캐릭터 디자인을 구현해 인테리어용으로 손색이 없다”며 “애니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바 캐릭터 때문에 이미 창문에 에어캡을 붙였던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도 새로 구입하는 수요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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