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절약해주는 2인용 영유아 가구 4선
아이방 꾸미기 고민 해결해주는 아이디어 상품
한두 살 터울인 두 명의 영유아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침대와 책상뿐만 아니라 옷장, 수납장 등 아이들을 위한 가구를 같은 시기에 배로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공간과 경제적인 제약 때문에 아이 둘을 위한 많은 가구를 한 번에 구매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럴 때는 공간 활용이 경제적인 2인용 가구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창의력을 고려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면서 공간을 절약해주는 2인용 영유아 가구를 소개한다.
◇ 베니프가구 '슬라이딩 침대'
아이들의 방은 보통 2~3평 사이로 아이가 두 명 이상일 경우, 침대 2개를 들여 놓기에는 다소 답답한 공간이 된다. 그 대안으로 가장 먼저 2층 침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베니프의 '슬라이딩 침대'는 넓은 바다 위에 뗏목을 형상화한 2단 침대 구조로, 두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슬라이딩 침대는 인체 유해물에 엄격한 세계 통용기준치 범위를 통과하고 인체에 영향이 극히 미미한 SEO, EO, E1 등급의 친환경 목재만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아이 건강에 안전한 것은 물론이고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살아나 인테리어 효과에도 뛰어나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VOC, 중금속 등 독성을 제거한 친환경 도료로 마감됐다. 때문에 침대의 목재는 코팅, 차폐돼 습기가 차지 않으며, 모양이 변형되지 않아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침대의 전면과 측면에는 개방형 입구가 있고, 모서리에는 4개의 안전가드 프레임이 단단히 설치돼 있다. 안전가드는 잠버릇이 험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받침대가 돼 주며 필요에 따라 전면 탈·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서랍장 형식의 1단 하부 침대는 본체와 분리해 독립적인 침대로 사용 가능하며, 최대 개방해 상부 침대와 2.1m의 '플레이 매트'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배에 오르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측면의 입구는 2단 계단을 적용해, 안전하게 침대에 오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계단에는 양옆 손잡이가 달려 있어 아이들도 손쉽게 이동·배치가 가능하다.
베니프 관계자는 "슬라이딩 침대는 넓은 바다 위에 뗏목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을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동시에 플레이룸(play room)을 구현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컴프프로, '자작나무 높낮이 테이블'
책상은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는 침대와 마찬가지로 책상 두 개를 한꺼번에 방에 배치하기 힘들다. 이럴 경우에는 아이 두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인용 책상을 눈여겨보자.
컴프프로의 '자작나무 높낮이 테이블'은 아이 두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넓이를 자랑하는 2인용 책상이다.
책상의 상판은 병충해에 강하고 향균 효과를 지닌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돼 아토피나 천식 등 알레르기에 약한 영유아에게 이상적이다. 또 조직이 치밀하고 매끄러워 강한 내구성을 보이며, 고급스러운 나무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다.
책상의 모서리 면은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와 활동성을 고려해 둥글고 부드럽게 마감됐다. 때문에 아이들이 부딪혀 다치는 사고를 줄여준다.
책상 하단의 지지대는 전체 스틸 프레임으로 고정돼 있어 흔들림 없이 매우 견고하다. 프레임 곳곳에는 그레이 컬러의 영암이 들어 있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잇는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강조됐다.
특히 프레임에는 아이들의 앉은키에 맞춰 책상의 높낮이와 수평을 조절할 수 있는 레버가 장착 돼 있다. 성인이 사용해도 될 만큼 책상의 키를 자유롭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성장 후 책상을 새로 사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컴프프로 관계자는 "이 제품은 책상의 높낮이뿐만 아니라 기울기 조절도 가능해 아이들의 자세교정에 도움을 준다"며 "성인이 되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부모들의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 숲소리, '어린이 책상세트'
아직 의자에 앉아 공부하기 힘든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면, 좌식 테이블로 변형해 놀이 공간으로 쓸 수 있는 다용도 테이블을 고려해 보자.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높이를 조절해 입식 책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숲소리의 '어린이 책상세트'는 좌식 테이블로 변형할 수 있는 책상과 아이의 성장속도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의자로 구성된 유아용 가구 세트다.
책상 상판의 가로는 1010mm, 세로는 530mm로 의자 두 개를 나란히 높고 써도 사이즈가 충분하다. 때문에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는 의자 1개만 추가로 구매해 2인용 책상으로 사용하면 된다.
책상과 의자는 모두 페인트나 도색을 하지 않는 자연소재 그대로의 독일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그 위를 코팅한 오일은 ▲오일인증 ▲장난감 안정성 인증 ▲침과 땀에 의한 이동성향 테스트 인증 등 총 3개의 안전검사를 통과한 내추럴 오일로,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다.
둥글게 처리된 테이블과 의자의 모서리 면은 색감이 고운 샤펠리 나무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테이블의 다리는 원하는 높이에 따라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책상으로 사용하다가 소파테이블, 티 테이블 등 좌탁으로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다.
의자 역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엉덩이 판은 2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발 받침대는 3단계 조절과 동시에 빼고 끼울 수도 있어 총 8단계로 아이들의 성장속도에 맞춰 의자 높이를 변형해 줄 수 있다.
숲소리 관계자는 "이 책상은 아이들의 물고 빨아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인체에 무해한 재료들로만 만든 제품"이라며 "크기도 넉넉해 4면 모두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 밴키즈 'van480'
아이가 자랄수록 장난감, 동화책, 옷 등 아이의 짐이 점점 늘어나기 마련이다. 만일 아이가 두 명 이상이라면 짐의 양도 두 배 이상으로 커진다. 이럴 때 부모는 자리는 적게 차지하면서 수납공간은 많은 가구를 주의 깊게 볼 것이다.
밴키즈의 'van480'는 침실공간과 학습공간은 콤팩트하게 연출하면서도 수납공간은 효율적으로 늘린 경제적인 시스템의 주니어 가구다.
보통 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사용했던 가구는 성장하면 새로 바꿔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van480'는 아이들이 중,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뒤에도 간단한 변형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아이들의 성장 속도에 맞게 수면공간, 휴식공간, 수납공간, 학습공간 등의 구조를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
2층 침대가 싫증이 나면 침대를 밑으로 내려서 책장 위의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침대 밑에 서랍장을 추가하면 옷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책장은 필요하면 더 높여 책 수납공간을 2배로 늘릴 수 있다.
안전하게 설계된 침대계단은 아이들 장난감과 속옷 등 다양한 물건들을 넣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성장하면 1, 2단 계단을 분리해 서랍장으로 따로 쓸 수 있다.
제품에 포함된 다용도 옷장은 일반 옷장의 깊이보다 2배 넓어 옷은 물론 토이박스까지 함께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침대 밑의 수납공간은 한창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밀스러운 곳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밴키즈 관계자는 "van480은 아이들의 작은방에 놓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밴키즈 제품 중 3년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가 많다면 수납공간이 더 넓은 van470 제품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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