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하려면?
예약 서두르는 게 좋아…예약 받지 않는 곳 정보도 알아둬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으려는 계획이라면 예약은 필수다. 이 시기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 이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예약없이 무턱대고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예약을 받지 않는 곳도 일부 있으니 미리 예약 관련 정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예약 운영 방식을 알아봤다.

◇ 일부 테이블만 예약 받아
일부 테이블만 예약제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적지 않다. 현재 예약이 마감되는 매장이 늘고 있으니, 아직 예약이 유효한지는 해당 지점에 전화해 문의하는 편이 좋겠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매장의 일부 테이블만 예약제로 운영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당일인 25일에는 89개 전 매장 예약이 완료됐다. 때문에 직접 방문해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매장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매장 내 테이블 30~40%를 예약제로 운영한다. 일부 매장은 현재 예약이 유효하다. 하지만 신촌점, 강남점 등 와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애슐리W', '애슐리W+'는 이미 예약이 마감됐다.
또한 애슐리는 24일, 25일 고객들을 위해 연장 영업을 한다. 각 매장별 자세한 영업시간은 애슐리 홈페이지(www.myashl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지점마다 예약을 받는 비율이 다르지만, 몇몇 매장에서는 아직 예약이 유효한 상태다. 해당 매장에 방문 시간, 인원수 등을 말하면 당일 안내받을 수 있다.
마늘 콘셉트의 와인비스트로인 '매드포갈릭'은 현재 일부 매장만 예약이 가능한 상태. 전 매장에서 한정적으로 24일, 25일 예약을 받았지만 지난 11월에 이미 예약이 마감된 지점이 많다. 때문에 해당 매장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 매장 리스트는 매드포갈릭 홈페이지(www.madforgarli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전 매장 전 좌석 예약가능
이용 시간이 제한된 뷔페와 같은 레스토랑은 회전률이 일반 레스토랑보다 높기 때문에 예약이 좀 더 수월한 편이다.
씨푸드 뷔페 '토다이'와 '드마리스'는 현재 전 매장 예약이 가능하다. 단,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 드마리스는 당일 예약은 예약시간 4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드마리스 예약 페이지(dmaris.co.kr/reservation)에서는 온라인 예약도 할 수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중국요리 뷔페 '차이나팩토리' 역시 예약 좌석이 많이 남은 상태다. 이용시간은 3시간이다.
◇ 예약없이 오는 순서대로 입장
대기 손님을 위해 특정한 날에는 예약을 아예 받지 않는 곳도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원래 예약을 받는 '웨이팅 우선 예약제'로 운영하지만, 24일, 25일과 같이 특별한 날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
예약을 받을 경우 오히려 대기 고객들의 불평불만이 커진다는 것이 아웃백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10인 이상의 단체고객의 경우 예외적으로 매장에 따라 예약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원하는 매장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가엔쿡'은 매장마다 상이하지만, 24일, 25일뿐만 아니라 연말에는 예약제 운영을 지양하고 있다. 서가엔쿡 관계자는 예약을 받지 않는 이유에 대해 "대기손님들을 배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TGI 프라이데이스'도 예약을 받지 않는다. 일부 매장에서 24일 점심 시간대는 예약이 가능하지만, 24일 디너와 25일 런치, 디너는 예약이 불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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