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나들이 전, ‘카시트’ 부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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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3.12.24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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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레델, 최장 12년 사용가능한 카시트 ‘라디안RXT’ 제안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글로벌 유아용품 기업 끄레델 관계자는 겨울철 나들이에 앞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생아부터 최장 12년 사용 가능한 카시트 ‘라디안RXT’를 제안했다. ⓒ끄레델
  글로벌 유아용품 기업 끄레델 관계자는 겨울철 나들이에 앞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생아부터 최장 12년 사용 가능한 카시트 ‘라디안RXT’를 제안했다. ⓒ끄레델

 

겨울을 맞아 전국 스키장과 눈썰매장으로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이 많다. 겨울철은 눈길과 빙판길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시기. 나들이를 떠나기에 앞서 타이어 점검, 스프레이 미끄럼방지제 활용 등 안전점검 및 안전장비 준비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교통사고 발생 시 아이의 생명을 보호해줄 카시트 장착이 반드시 필요하다.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된 제품이며 장착하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사망률이 3배 이상 높아지는 만큼 매우 필수적인 안전장치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카시트 장착률이 현저히 낮다. 이는 카시트 장착에 대한 부모들의 인식이 미흡하고 카시트를 아이의 성장에 맞춰 2~3단계 교체할 경우 경제적으로 부담이 커지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글로벌 유아용품 기업 끄레델 관계자는 겨울철 나들이에 앞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생아부터 최장 12년 사용 가능한 카시트 ‘라디안RXT’를 제안했다.

 

라디안RXT는 미국 카시트 전문 브랜드 디오노의 인기상품으로 국제표준규격인 ISOFIX 방식을 지원해 차량 장착이 편리하고 충돌 사고 발생 시에도 더욱 안전하다. ISOFIX 방식은 미국과 유럽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0년부터 출시된 국내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적용하도록 법제화 되어 있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규격 방식이다.

 

디오노의 관계자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카시트를 2번 이상 교체 구입할 경우 60~80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기에 가격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카시트를 1단계만 사용하고 유·초등 시절에는 장착하지 않는 부모님들이 많다. 라디안RXT 카시트는 하나의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최대 12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단계별 카시트 교체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신생아부터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전을 꾸준하게 지켜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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