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임신 중이거나 혹은 아이를 키우다 보면 궁금한 것이 한 둘이 아니다.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지만 좀처럼 답답한 마음은 가시질 않는다.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가 지난 10일 새롭게 선보인 맘스닥(MomsDOC, http://momsdoc.co.kr)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대한민국 현직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모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기 때문.
현재 맘스닥은 ▲한의원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두뇌발달 등 6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각 카테고리마다 유명 병의원 원장들이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한의원 주치의로 활동 중인 아이엔여기한의원은 식욕부진, 성장장애와 같은 일반 소아질환부터 비염, 아토피, 소아당뇨 등 난치질환 등의 답변이 가능하다.
이비인후과 주치의인 숨수면의원·숨이비인후과는 소아 코골이, 임산부 코골이 등 수면호흡장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만약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두뇌발달 주치의인 밸런스브레인의 도움을 받아보자. ADHD, 틱장애, 발달장애 등 뇌의 기능적 문제를 해결해주고 균형적인 두뇌발달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임신 중 생기는 피부트러블에 대한 답변은 피부과 주치의로 활동 중인 연세스타피부과 원장들이 해준다. 튼살, 임신부 여드름 등의 치료나 평소 관리하는 비법을 배울 수 있다.
평소 라식이나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관심이 많다면 안과 주치의인 아이러브안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자. 이를 통해 자신의 눈에 어떤 수술이 적합한지 등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산 후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졌다면 성형외과 주치의인 아이디성형외과병원을 찾아보자. 이곳에선 쁘띠성형부터 안면윤곽술 등 성형수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이처럼 맘스닥에서는 시간을 내 의료상담을 받기 어려운 임산부·육아맘에게 언제든지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무료이며, 맘스닥 입점 및 서비스 관련 문의는 쿠나커뮤니케이션즈(momsdocuna@naver.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