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베이비뉴스가 여성·주부전문지 분야에서 8개월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랭키닷컴(www.rankey.com)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베이비뉴스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계속해서 여성·주부전문지 분야 1위를 기록했다.
베이비뉴스는 지난해 4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 1000위 안에 최초로 진입하면서 여성·주부전문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두 달 만에 700위대 진입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 하반기 전체사이트 순위는 다소 하락하긴 했으나 여전히 여성·주부전문지 분야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새해 들어 전체사이트 순위 역시 다시 오름세로 바뀌고 있어 이 같은 상승세를 타고 조만간 세 자리 수 재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베이비뉴스(1565위)에 이어 여성·주부전문지 분야에는 키즈맘(1874위), 엠라운지(4600위), 데일리코스메틱(5337위), 여성조선(5498위) 등 20개 전문지가 그 뒤를 잇고 있다. 1위와 2위의 격차는 309위, 2위와 3위의 격차는 3035위로 순위 간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독자들이 원하는 양질의 기사를 생산하는데 초점을 두고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여성·주부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베이비뉴스는 지난해 11월 22일 네이버 뉴스 검색 제휴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 네이버와 뉴스 검색 제휴를 맺었다. 그동안 베이비뉴스는 미디어다음, 다음 미즈넷, 네이트, 구글, 조인스MSN, 줌인터넷 등과 제휴를 맺고 기사를 제공해왔다.
이번 네이버와의 제휴 성사로 국내 모든 포털에서 베이비뉴스의 기사를 읽을 수 있게 됨에 따라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방문자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는 적지 않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탐사보도를 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