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월 3일까지 출산장려사업 공모
학교,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누구나 신청 가능
진주시는 결혼·출산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과 출산·양육·가족문화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2월 3일까지 기관, 단체 등을 통한 출산장려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구 50만 자족도시로의 진입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 공모는 진주시 소재 사업체, 학교, 유관기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출산장려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사업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 사업 ▲기타 결혼·출산장려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면 가능하다. 단, 일회성 행사 위주 사업은 제외된다.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아이로미래로여성연합(회장 배말연)의 ‘다자녀 가정 사랑의 바구니 전달사업’은 280여명의 회원이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친정어머니와 같은 심정으로 산모들의 건강관리 등을 상담해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희망 단체는 공모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여성아동과 출산장려담당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사업의 참신성, 효과성, 파급성, 단체의 추진 역량 등의 심사를 통해 채택된 단체에는 6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출산장려 사업 공모를 통해 민간참여를 통한 저출산 체감도를 높이고 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에 파급효과가 있길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단체에서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여 공모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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