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값과 기저귀값 정말 많이 들어요"
창원육아박람회 찾은 이들과 얘기 나눠보니…

“부산의 국제 임신출산유아교육전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 둘러봤어요. 아기 욕조도 샀어요.”
2011 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창원컨벤션센터를 찾은 임신 6개월의 임선화(30, 경상남도 거제시 마정동) 씨가 이렇게 소감을 전했다. 임 씨는 “하반기에 한 번 더 개최되는 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도 또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지엔에이인터내셔날이 주관하는 2011 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는 저렴하게 육아용품을 구입하기 싶거나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기 위한 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100일 된 손자 때문에 박람회를 찾았다는 이순정(5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씨는 “손자 분유 때문에 와봤는데 뭘 사야할지 몰라 그냥 구경만하고 가요. 딸을 데리고 왔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 씨는 “딸을 보니 요새 손자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전했다.
우리 시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가장 큰 부담은 경제적 문제이다. 이번 박람회를 찾은 이들도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에서 지원대책을 더 늘려야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9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나온 박문희(30,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산문리) 씨는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가 먹고 싸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분유값과 기저귀값이 정말 많이 들더라고요. 예방접종비도 정말 무시 못하고…, 국가에서 예방접종 같은 것은 일반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맞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6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변진주(31,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씨는 “양육수당의 범위가 너무 한정돼 있어 아쉽다. 중산층들도 아이 키우기 힘들기는 매한가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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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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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친2011.04.16 12:13
실감해요
저도 실감하네요 ㅠ
완모하다가 분유로 갈아탔는데 정말 많이들어가요
그나마 기저귀는 젤로 싼거 사용하고있는데
주위에보니 두배가격의 기저귀들 많이 사용
토*리2011.04.14 00:53
정말 장난아니죠..
저는 그나마 모유를 먹여서 분유값은 안나갔지만
기저귀 값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만약 분유를 먹였다면 집안 기둥뿌리 하나는
플*워2011.04.13 23:44
맞아요.
"분유값과 기저귀값 정말 많이 들어요"라는 말을 실감해요.
두돌이 되어도 분유를 먹는 우리
쭈*맘2011.04.10 18:48
맞아요.
육아 비용이 정말 많이 드네요.ㅠ
맨날 나라고만하지말고 좀
플*워2011.04.09 13:10
육아비용
둘째부터는 돈이 안든다고 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애요.
아이 한 명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
서*맘2011.04.07 15:13
육아의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죠..
그나마 전 분유값은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