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실종 장애학생 찾기 동참해주세요"
실종당시 검정색 점퍼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 착용

경남 창원시는 지난 10일 관내 특수학교인 천광학교 학생 정민기(9) 군이 실종된 지 8일이 지났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해 실종아동찾기 전단 3만매를 자체 제작, 전 읍·면·동에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통반장, 자생단체, 관내 지구대 등과도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실종된 정 군은 10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소재 천광학교에서 실종 당일 1시 46분경 청광학교와 맞닿아 있는 남정초등학교 후문에서 걸어가는 모습이 폐쇄회로 TV에 확인된 이후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자폐성장애 2급인 정 군은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상태로 실종당시 검정색 점퍼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회색 실내화를 신고 있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확인 등 시민의 제보가 절실하다. 실종 아동발견 시 창원시나 창원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055-233-0348), 창원천광학교(055-283-2997)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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