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 참여 대상은 미취학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과 보육시설이다. 영유아 가족의 경우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기쁨과 설렘’, ‘가족 안에서의 행복한 성장’, ‘다문화·다자녀의 우리 안의 우리’를, 보육시설은 ‘어린이집에서의 즐거운 생활’을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전국시군구보육정보센터협의회 홈페이지(www.eaja.or.kr) 혹은 해당 거주지 보육정보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5월 4일 각 시·군·구 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80점의 수상작에는 등수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 50만 원 상당 어린이 가구 세트, 우수상 가족사진 촬영권 등이 증정된다. 또 당선작은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혜화동 갤러리 ‘이앙’에서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시군구보육정보센터 대표전화(02-308-0202) 혹은 홈페이지(www.eaja.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석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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