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닥] 아이가 잘 때 땀을 많이 흘립니다
영양 과잉공급으로 열독되면서 땀으로 배출돼
- 질문: 아이가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고 자주 깨서 우는데 왜 그럴까요?
- 답변: 아이들이 열이 잘 순환이 되면 잠도 푹 들고 잘 때 머리에 땀이 흐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체증이 생겨서 상부인 머리부위에 열이 정체되게 되면 머리가 개운치 않아서 잠을 설치게 됩니다.
또한 잠이 들려고 하면 머리에 열이 식어야 하는데 열이 풀리지 않으니 모공을 열어서 땀으로 열을 발산하면서 잠이 드는 생리적, 병리적인 현상인 것입니다.
과거에 영양이 부족했을 때는 기운이 없으면 모공의 조절능력이 저하돼, 잠자면서 땀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영양이 너무 많이 과잉 공급돼 열독이 되면서 오히려 땀으로 배출하려는 현상이 생긴 것입니다. 땀을 흘리는 현상은 같지만 과거와 현재의 원인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치료법 또한 다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수면 중에 식은땀과 수면장애 증상은 건강한 아이들에게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심하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3세 이상에서 땀이 심하게 나서 머리와 몸이 흠뻑 젖는 것은 반드시 치료해줘야 합니다.
또한 자면서 한 두 번 잠깐 잠투정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자다 깨서 헛것을 보는 것처럼 우는 경우나 깨어서 다시 잠을 못 들고 보채는 것은 아이의 지속적인 성장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치료해줘야 합니다.
이러한 땀과 수면의 장애는 균형 잡힌 음식을 소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돼지,오리고기와 함께 적당량의 쌀밥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이 꼭 필요한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외출을 하여서 아이들의 기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료 제공 및 건강 상담: 맘스닥 주치의 아이엔여기한의원 http://momsdoc.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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