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자우림 보컬인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8살) 군의 패션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키즈 패션브랜드 블루독(BLUEDOG)은 2014년 S/S 시즌을 맞아 ‘STYLE UP! BLUE STORY’란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데님라인을 선보이며, 가수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 군과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아역배우 강지우 양을 이번 시즌의 스타일 뮤즈로 선정해 봄 화보를 함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블루독에서 발탁한 키즈 모델들과 김민재 군, 강지우양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촬영 관계자는 “김민재 군은 엄마와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들을 놀라게 했다”며 “아역배우 강지우양은 화이트원피스에 데님 자켓을 너무도 시크하게 소화해 이번 시즌 스타일 뮤즈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블루독의 데님화보는 이효리, 송혜교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을 담당해온 탑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만의 감각적인 믹스매치와 세련된 데님 스타일링을 키즈 패션에 적용해 선보이며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것.
블루독의 데님라인은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자켓과 셔츠에서부터 팬츠, 원피스까지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 자세한 제품정보와 브랜드 소식은 블루독 공식 홈페이지(www.bluedog.co.kr)와 전국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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