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의원, 초미세먼지 관련 토론회 개최
미세먼지 관련 피해문제, 대처방안 토론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중국스모그와 초미세먼지 대기오염사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환경 현황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기 중의 미세먼지는 심장마비, 천식, 기관지염, 폐렴, 폐암 등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며, 수도권에서만 연간 2만 여명의 조기사망과 80만 여명의 폐 관련 질환을 일으켰다. 또한 12조 3000억 원의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보고서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종태 고려대 환경보건학과 교수가 '초미세먼지 주의보발령상태의 건강피해'를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초미세먼지 대기오염과 중국스모그 문제 이렇게 대처하자'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이어 정복영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장,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장영기 수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최장기간 이어진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 문제 그리고 중국스모그에 대한 대처방안에 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홍영표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대기질 개선 대책을 보면 사업장 관리강화,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형식적인 대책을 나열하고 있을 뿐 중국발 스모그·황사 문제 등에 대해서는 중장기 대책방안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보다 근본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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