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마그넥스(www.magnexinc.com)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 신종플루(H1NI) 등 슈퍼바이러스와 항생제가 듣지 않는 수퍼박테리아까지 즉각적으로 제거하는 살균소독제 D-125를 주원료로 한 ‘탑킬 살균 티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살균소독제인 D-125는 미국환경보호청(EPA)으로 부터 각종 유해세균 뿐만 아니라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 신종플루(H1N1), 노로바이러스, B·C 형 간염 바이러스, 에이즈 바이러스, 인체 코로나 바이러스 등 총 142개의 세균을 제거하는 효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마이크로젠사가 개발한 살균소독제 D-125는 노바티스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에 원료로 공급되고 있으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하버드대학 등 주요 병원과 UN이 국제적인 재난 지역 방역에 사용하는 제품.
‘탑킬 살균 티슈’는 미세먼지 속 각종 유해세균을 포함해 요즘 유행하는 신종플루,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제거하는 세계 유일한 살균 티슈로 시중에 나와 있는 간단한 물티슈, 항균티슈들과 차별화 된다.
‘탑킬 살균 티슈’는 휴대하면서 변기커버 등 세균이 많은 물체의 표면을 닦아 간편하게 소독 할 수 있는 10매와 병원, 학교, 가정, 사무실 등에 비치해 놓고 사용하는 대용량 160매 두 가지로 출시가 됐으며 공식 쇼핑몰(www.md-125.com)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D-12의 아시아 독점 수입판매원인 마그넥스는 국제적으로 살균, 소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력이 약한 아기와 노인이 있는 가정, 그밖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학교, 병원, 음식점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D-125를 주원료로 한 다양한 살균소독 제품들을 출시 하고 있다.
마그넥스는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IDG-ACCEL Funds가 투자해 한국에 지난 2011년 8월 설립됐다. IDG-Capital Partners는 전세계적으로 유수한 투자펀드로서, 중국 내1위 미국투자기관으로 기업가치 1500억 불(160조)에 이르는 글로벌 수준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IDG-Capital Partners는 QQ,바이두,C-Trip 등 중국기업350여개에 투자해 70여개를 나스닥 등에 IPO시킨 실적을 갖고 있다. ACCEL Partners는 페이스북, 그루폰, Dropbox등 400여 개 기업을 투자설립한 세계적인 벤처캐피탈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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