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서 무궁화 무료로 받아가세요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 개최
일반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보급에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궁화 2000본을 국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제공되는 무궁화는 지난 2008년 산림청에서 선정한 '무궁화 도시'(강원 홍천, 전북 완주)에서 정성껏 기른 묘목과 화분으로 국민을 위해 매년 나누어 주고 있다. 무궁화 묘목을 제공받은 시민에게는 무궁화를 심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이번 행사는 국가 재정을 절약하고 효율적인 산림행정을 펼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와 병행 추진한다. 이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1인당 3그루씩 꽃나무와 유실수 13종 1만 5000여 그루의 묘목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이와 함께 ▲'숲이 미래'라는 의미의 대지미술 설치 ▲QR코드와 연계한 수목전시 ▲SNS 그린 리본릴레이 ▲인디밴드 공연 ▲나라꽃 무궁화 나누어 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강신원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나라꽃 무궁화를 통해 국민과 정부가 직접 대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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