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설목장’ 유기농 우유 이마트서 판매
국내 최초 유기농 인증 받은 ‘설목장’에서 생산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기존 SPC그룹 브랜드 매장과 일부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던 ‘설목장 유기농 우유’ 2종을 이마트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설목장 유기농 우유는 강원도 평창군 해발 1000미터 높이에 위치한 대관령 청정지역 설목장에서 엄격한 유기인증기준으로 관리해 만든 제품. 설목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설목장은 ‘소가 행복해야 좋은 우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철학에 기반해 젖소 1마리당 916m²의 드넓은 초지를 제공하고 소에게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100% 유기농 사료만을 먹인다.
1㎖당 세균 수 7000마리 미만으로 관리된 최상급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하며(국내 평균 1만 8000마리/㎖), 우유성분의 변화가 적은 HTST(고온살균) 방식으로 만든다.
또 원유 집유에서 생산공장까지 이동시간이 필요한 대부분의 목장과는 달리 단일목장에서 새벽에 짠 우유가 6시간 안에 병에 담겨 출고되는 SRDP(Single-Ranch-Direct-Product) 시스템을 통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다.
설목장 유기농 우유는 200ml(1800원), 750ml(5200원) 2종이며 이마트 자연주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설목장 유기농우유를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마트에도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아 우유의 고급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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