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에 광명시립 생명숲어린이집 착공
광명시 소하동에 광명시립 생명숲어린이집 착공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4.04.04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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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8번째 어린이집, 내년 초 개원 예정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4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광명시립 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첫 삽을 뜬 광명시립 생명보험어린이집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8번째로 건립하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지상 3층, 1077.99㎡(326평), 아동 13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4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광명시립 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첫 삽을 뜬 광명시립 생명보험어린이집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8번째로 건립하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지상 3층, 1077.99㎡(326평), 아동 13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4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광명시립 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착공식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양기대 광명시장, 이언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첫 삽을 뜬 광명시립 생명보험어린이집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8번째로 건립하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지상 3층, 1077.99㎡(326평), 아동 13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생명보험어린이집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벽이나 기둥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 처리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된다. 특히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인근 숲(공원)을 놀이터로 활용하고, 생활습관의 개선을 돕는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도입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 및 운영사업은 18개 생명보험사가 공동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0개소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치단체에서 토지를 제공하고 재단이 어린이집 건립 후 위탁운영을 하게 되는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는 “생명존중이라는 생명보험업의 가치가 담긴 생명보험어린이집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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