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2일 코엑스서 ‘정신건강박람회’ 개최
아동·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정신상담 제공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제45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문형표 장관의 국립공주병원 현장방문을 서두로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의 이번 행사는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중앙과 지방에서 정신건강박람회, 강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은 오는 12일 오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박람회’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5가지 정신건강 ▲자살예방 ▲중독예방치료재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성인 정신건강 ▲노인 정신건강 등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정신건강과 관련된 연극, 콘서트 등을 공연하고 정신가정의학과 의사와 1:1로 무료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지방에서는 정신건강 강좌를 개설하고 대구와 부산 지역에서 정신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정신건강 강좌에서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각 지역에서 자살예방,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강연 및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건강박람회 일정은 대구 25일, 부산 4일과 5일 이틀간 각각 대구 엑스코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자살·중독 예방,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정보제공 및 정신가정의학과 의사와의 무료상담 등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의 정신건강 수준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라며 “이번 정신건강의 날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일반 국민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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