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집 보육멘토링으로 보육 질 높인다
모범어린이집 원장 23명에 보육멘토 위촉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인천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해 모범어린이집 원장과 평소 모범적인 운영으로 8개 구에서 추천한 어린이집 원장 등 23명의 보육멘토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보육멘토는 시가 어린이집 지도점검시 다수 지적되는 재무회계, 운영장부 작성·관리 등 2개 영역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신규 인가 어린이집이나 지도점검 후 보육멘토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집 등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제고 및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집 보육멘토들은 오는 2015년 2월까지 보육멘토 지원대상 어린이집의 멘토가 돼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육멘토 지원대상은 신규(변경) 인가 시설, 점검후 멘토지원 영역 시정명령 이상의 처분을 받은 시설과 최종 점검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한 시설 중 지원을 요청한 시설 등이다.
방윤숙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보육멘토가 필요한 어린이집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보육멘토로서 적극 활동해 달라”며 “보육멘토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이 상호 윈-윈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나아가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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