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광장서 '다둥이마라톤' 개최
11시부터 마라톤 및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 마련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한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이하 다둥이 마라톤)’가 1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시작됐다.
이날 다둥이 마라톤은 서울시가 결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가족축제 한마당으로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주관한다. 다둥이 마라톤은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 등의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난타·마술·어린이 합창단 공연, 조형, 페이스페인팅, 다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마련된다.
다둥이 가족, 영유아, 부모 등 5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선언과 환영인사와 함께 다둥이 자녀들의 마라톤으로 시작됐다. 만 5세 이하의 형제·자매·남매로 구성된 다둥이 자녀들은 서울광장 잔디밭에 마련된 코스를 돌며 ▲핸드프린팅 ▲탑쌓기 ▲삐뽀삐보 ▲공굴리기 ▲타요타요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마라톤을 완주한 가족 전원에게는 순위에 상관없이 메달이 증정된다.
다둥이 마라톤이 시작되는 동안 서울광장 메인 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다둥이 가족 및 서울시민 등을 위한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2시부터는 다둥이 마라톤 축한 특별공연인 ‘난타’가,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은 물론, 모두 함께하는 다둥이 체조 행사가 진행된다. 다둥이 체조는 다둥이 마라톤 메인 캐릭터인 뽀로로와 함께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북돋는다.
이후 오후 2시에는 버블쇼 벌룬마임, 오후 3시에는 모이다밴드의 5월의 향연 재즈공연, 오후 4시에는 뽀로로, 크롱, 페티와 함께 춤을 코너가 마련된다.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계속된다.
아울러 이날 서울광장에는 이번 행사를 돕는 기관과 기업 등 40여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참여가 가능하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과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는 물론, 각 부스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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