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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10월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5월 1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30명 모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임신부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산림복지 서비스인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숲태교는 임신부가 태아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숲에서 명상, 산책 등 정서적·신체적 활동을 체험하는 태교 활동을 말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숲태교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모성 정체성과 자아 존중감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숲태교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환경이 우수한 국립 치유의 숲(산음·장성·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며 ▲숲에서 걷기 ▲바람과 물소리 듣기 ▲숲향기 맡기 ▲명상 ▲체조 등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회차별 선착순 30명 모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 전화(042-481-4213)로 문의할 수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시대,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2인 1조 활동이 많으니,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참여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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