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1위 '완구'…어떤 것을 고를까?
‘레고’ 공간지각능력, ‘원더볼즈’ 오감자극 도와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자녀와 함께 백화점을 찾은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어린이날 받거나 주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 자녀는 ‘완구류(36%)’를 가장 많이 택해 받고 싶은 선물 1위를 차지했다. 완구는 그저 가지고 노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잘 만들어진 완구 제품은 아이의 창의성 발달과 감정표현에 도움을 준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발달에 도움이 되는 완구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 레고- 공간지각능력 발달에 좋아
어린이날 선물로 레고는 단연 인기다. 아이들에게 레고는 재미있는 놀이이자 문제해결력, 창의력 증진 효과가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기 때문. 레고 에듀케이션 센터의 설명에 따르면 영유아 시기의 레고 교육은 아이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탐구하고 조사하고 학습하려는 아이들의 선천적인 욕구를 활용하고 발달시킬 수 있다.
마법의 에너지 키를 향한 동물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레고 키마’가 현재 최고 인기 제품이다. 레고 놀이는 남자아이들에 비해 공간지각능력이 부족한 여자아이들에게도 좋다.
여아 자녀가 있다면 ‘프린세스’, ‘목장’ 등 여자아이들이 선호하는 콘셉트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레고 프렌즈’를 선물해 보자. 책 속 이야기와 설명서를 보면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레고 모델을 흥미롭게 조립할 수 있어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연스럽게 자랄 수 있다.
◇ 또봇- 집중력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
지난 크리스마스 때 대란을 일으켰던 또봇은 이번 어린이날에도 남자아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로봇을 조립, 자동차로 변신시키면서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고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향상된다.
현재 여러 종류의 또봇 시리즈 완구가 출시돼 있는 가운데, ‘절대 강자’라고 불리는 또봇 쿼트란이 가장 인기가 높다. 그 외에 또봇 XYZ는 각각 또봇X, 또봇Y, 또봇Z로 불리는 로봇으로 이들이 변신해 3단 합체를 하면 ‘또봇 트라이탄’이 된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또봇W와 또봇C·D·R이 변신 합체하면 ‘또봇 쿼트란’이 된다. 이 같은 변신과 합체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점이다.
◇ 원더볼즈 봉제인형- 오감자극으로 활용도 높아
자녀가 조립 완구를 가지고 놀기에 아직 어리다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봉제인형을 선물하자. 이달 출시되는 ‘원더볼즈 봉제인형’은 다채로운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공 모양으로 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이들이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져 평소에는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고 부착된 키체인으로 가방에 매달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EBS에서 방영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원더볼즈’의 5가지 캐릭터들로 구성돼 있다. 향후 17종의 캐릭터 인형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원더볼즈 봉제인형은 이달부터 전국 도소매 완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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