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어린이 환경보건 국제세미나 개최
선진국형 어린이 환경보건연구 실현 위한 발전 모색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화여대 ECC 극장에서 미국,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일본 등 국외 및 국내 어린이 환경보건 전문가들을 초청해 ‘제2회 어린이 환경보건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선진국형 어린이 환경보건 연구 실현을 위한 출생코호트 구축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어린이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규모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를 이미 추진 중인 선진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어린이 환경보건정책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출생 코호트’(cohort) 연구란 동일년도에 출생한 집단을 대상으로 특정 위험요인 혹은 환경요인의 수준에 따른 질병의 발생률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를 말한다.
지난 1997년 G8 환경장관회의에서 환경파괴가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과 개선방안을 제시한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선언한 이후 미국, 덴마크, 노르웨이 등 선진국에서는 10만 명 규모의 어린이 대상 대규모 출생코호트 연구가 시작됐다.
환경부는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어린이 환경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획중인 ‘어린이 환경보건 연구’의 국내외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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