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엄마들이 선호하는 1위 물티슈 선정
'몽드드', 엄마들이 선호하는 1위 물티슈 선정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4.05.14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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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베베숲, 보솜이, 순둥이 순으로 나타나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몽드드’가 물티슈 브랜드 중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티슈로 뽑혔다. 하기스, 베베숲, 보솜이, 순둥이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안기성 기자 sinsun@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몽드드’가 물티슈 브랜드 중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티슈로 뽑혔다. 하기스, 베베숲, 보솜이, 순둥이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안기성 기자 sinsun@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몽드드’가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티슈로 뽑혔다.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가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천, 광주에서 열린 맘스클래스 참가자 임산부·육아맘 84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물티슈 부문에서는 ‘몽드드’가 31.0%(260명)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창간 초기부터 진행해 온 맘스클래스 100회를 맞아 진행된 것으로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기저귀, 이유식,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유아교육, 유아용품 종합쇼핑몰 등 12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몽드드는 물티슈 업계 최초로 유통기한 표시제를 도입하며 물티슈 안전성 논란으로 불안한 엄마들에게 큰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정평이 났다. 판매하는 전 제품에 유통기한을 표시해 아기들이 신선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짧은 기간 내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업계 최초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에 대해 무료 리콜제를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공인시험 인증기관에 지속적으로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받고 있으며, FDA 원단피부자극테스트 결과 ‘자극 없음’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신뢰에 힘입어 2013년에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아기 물티슈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KOTRA 글로벌 브랜드 2013’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밖에도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  ‘고객행복 경영대상’,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몽드드 물티슈는 오트밀 추출물, 동백나무잎 추출물, 알로에베라 잎 추출물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몽드드 베이직 ▲몽드드 오리지널 ▲몽드드 스파클링 등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몽드드의 뒤를 이어 ‘하기스’는 14.2%(119명)로 2위를 차지했다. 하기스 물티슈는 친자연 천연 펄프 코폼원단으로 아기엉덩이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하도록 했다. ‘베베숲’은 10.0%(84명)로 3위를 차지했다. 베베숲 물티슈는 아기피부에 유해한 12가지 유기화합물을 포함하지 않은 물티슈로 알려졌는데, 특히 지난해 소비자시민모임 등에서 안전한 물티슈로 소개된 바 있다.

 

‘보솜이’는 8.0%(67명)로 4위를, ‘순둥이’는 5.4%(45명)로 5위를 차지했다. 보솜이 물티슈는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천연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있다. 순둥이 물티슈는 국내 물티슈 업계 최초로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6위는 ‘궁중비책(2.6%, 22명)’이, 7위는 ‘아이수(2.5%, 21명)’가 차지했다. 궁중비책 물티슈는 조선왕실 첫 목욕물인 오지탕 성분과 천연 편백수로 향과 세균을 억제하도록 하고 있다. 아이수 물티슈는 9단계 정수를 거치 99% 이상의 깨끗한 물만 사용해 위생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8위는 ‘페넬로페(2.3%, 19명)’, 9위는 ‘물따로(1.5%, 13명)’, 10위는 ‘삼무(1.2%, 10명)’가 차지했다.

 

물따로 물티슈는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은 무방부제 물티슈로, 천연 레이온 100%의 순수 증류수를 부어서 5일 이내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삼무 물티슈는 비휘발성 천연무기물질을 사용해 유기화합물질이 갖고 있는 위험성을 걱정하지 않도록 했다.

 

이밖에 ‘기타’ 응답은 9.9%, 무응답은 11.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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