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양육수당신청, 서울은 구청서 한 번에
“향후 전국 어디서든 신청 가능토록 건의할 터”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시가 출생신고와 양육수당 신청을 한 번 방문으로 모두 해결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행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시가 발표한 ‘민원서비스 10계명’의 핵심 혁신안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시민 중심으로 개선하는데 방점을 뒀다.
서울시는 “양육수당신청은 현재 보건복지부 지침상 동 주민센터로 한정돼 있어 서울시가 보건복지부와 10여 차례가 넘는 대화와 설득으로 서울시만 예외적으로 구청에서도 신청을 접수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출생신고-양육수당 동시 신청으로 연간 1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동 주민센터에서만 가능했던 출생신고·양육수당 동시 신청을 서울시 자치구청 민원실도 가능토록 했다.
그동안 각 구청 민원실에서는 출생신고만 가능했기 때문에 출생신고를 구청에서 할 경우 민원인은 양육수당신청을 위해 동 주민센터를 또 다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온 것.
단, 양육수당을 받다가 보육수당으로 변경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복지로 온라인 신청(http://online.bokjiro.go.kr)이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양육수당신청이 등본상 주소지가 소재한 구청·동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곳이든 신청이 가능토록 보건복지부에 제도개선을 건의 할 계획”이라며 “보육수당 신청과 출산장려금, 영양제 지원 등 자치구별 출산지원 역시 민원인이 동 주민센터, 구청 민원실 어느 곳을 방문해도 편리하게 신청 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