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 실종 막아주세요"
24일 국립대구과학관서 상황별 예방수칙 교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영조)와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강신원)은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아동실종·유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가족 야외활동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아동 실종·유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실종예방 팔찌 및 실종예방 수첩을 배포하고, '멈추기', '생각하기', '도와주세요' 등 아동 실종 예방수칙을 알려며 상황별 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실종예방수첩은 자녀의 정보를 직접 채취, 보관해 아동 실종 발생 시 수사기관에 제출할 수 있도록 제작돼 매우 실용적이다.
강신원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대구과학관은 평소 실종아동 예방 팔찌를 제작·지급하고 있지만, 관람객에 대한 전문적인 예방 교육이 아쉬웠다"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아동실종·유괴예방 캠페인이 소중한 내 아이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은 "실종아동을 위한 국립대구과학관의 직간접적인 참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실제로 실종아동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런 활동들은 실종아동 문제를 끊임없이 알리고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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