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강재어린이공원 화장실 쾌적하게 새단장
전문가들이 디자인 참여…어린이 편의도모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는 주엽동 강재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신축공사를 완공, 19일부터 주민과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만든 어린이공원 화장실은 아름다운 건축물을 신축하기 위해 고양시 도시디자인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현대적 색채의 칼라강판과 대형 복층유리를 외장재로 사용, 밝은 실내와 직선과 곡선을 혼용한 모형을 갖췄다.
기존의 강재어린이공원 화장실은 17년 이상 경과된 노후 시설물로 규모가 10.5㎡(약 3평) 남짓하고 남·녀구분 없던 화장실을 철거한 뒤 27.52㎡(약 8평) 규모로 확장하고 남·녀 분리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해 별도의 공간마련과 점자블럭 등을 설치, 어린이와 장애인,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이용객 편의도모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재어린이공원 내 화장실은 일산신도시 택지개발 당시 조성돼 비좁고 노후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로부터 화장실 신축을 요구하는 불편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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