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말린 사료 우유 논란, 6일 만에 종식
유통 중 모든 우유 포르말린 WHO 자연생성범위 이내
‘포르말린 사료 우유’ 논란이 일단락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시중에 유통 중인 우유의 포르말린 함량을 검사한 결과,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 극미량만이 검출돼 안전하다고 4일 밝혔다.
매일유업이 포르말린이 함유된 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생성된 원유로 우유를 만들었다는 파문이 일어난 지 6일 만이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매일유업과 서울우유, 남양유업, 동원데어리푸드 등 4개 업체의 우유제품 9종(45개 시료)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함량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0.002~0.026ppm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검출 양은 우유에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함량 이내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자연생성범위인 0.013~0.057ppm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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