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소셜마켓 왠지데이 주목
“알뜰하게 소비하면 기부는 자동으로”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국내 첫 소셜마켓 왠지데이(www.whenziday.com)가 오는 16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왠지데이 오픈이 주목을 끄는 것은 최근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는 기존의 소셜커머스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소비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일부 이용한 공동구매를 통해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물질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는 단순히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소셜의 표면적 기능을 이용했을 뿐 소셜의 진정한 가치인 거대한 사회적 순기능을 끌어내는 데는 접근하지 못해 소셜이란 수식어를 붙이기에 역부족이었다.”
이와 관련 왠지데이는 “기업과 소비자가 왠지데이에서 각자 합리적으로 본연의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사회공헌활동 참여 및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각자의 몫을 할 수 있으며, 자신들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의 결과까지도 왠지데이에서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왠지데이는 하루에 하나씩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거나 실제 체험 가능할 수 있는 형태로 브랜드 상품을 전시하는데, 기업은 판매할 상품의 콘센트와 적합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설정하고, 소비자에게 정가의 50% 가량의 상품을 지원한다. 소비자가 이 상품을 구매하면 지불한 금액의 최소 10% 이상은 연계된 캠페인에 자동 기부된다.
왠지데이는 “기업은 해당기업의 생각과 활동을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CSR 활동과 동시에 소셜브랜딩 효과도 가져갈 수 있다”며 “소비와 판매활동이 이뤄지는 것만으로 소비자와 기업, 기부 대상 모두가 이득을 취하는 구조인 것”이라고 전했다.
왠지데이는 “공동구매 또는 할인 판매가 되지 않던 브랜드의 상품군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거나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지만, 소비자 자신의 의지를 반영한 가치소비와 소셜 활동 통해 물질적인 만족감은 물론 보다 복합적이고 고차원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왠지데이 만의 특별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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