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사업 제안할 민간단체·기업 모여라
서울시, 지자체 최초 민관협력 전용통로 오픈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민간단체, 기업이 사회공헌 또는 협력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서울시 사회공헌 네트워크’(http://partnership.seoul.go.kr, 이하 서울사네)를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시와 함께 사회공헌 등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사업 담당부서를 찾지 못해 헤매는 일이 많은 등 공식적인 창구가 없어서 생기는 여러 불편사항이 있었다.
시는 사회공헌 추세가 단순한 기부에서 참여와 협력으로 옮겨가고 있어 시와 민관협력 사업을 원하는 기관, 단체 누구나 쉽게 이를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구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협력사업을 원하는 기업·단체는 서울사네 홈페이지 ‘협력신청’에서 제안내용·단체명·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사이트 관리자가 사업 담당부서로 전달해준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시가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한 주요 협력사례와 ▲복지·어르신·장애인 ▲교육 ▲여성·보육·아동·청소년 ▲환경·공원 ▲문화·관광·체육 ▲건강·의료 ▲경제·일자리 등 분야별 협력기관도 확인할 수 있다.
백일헌 서울시 재정사업단장은 “기업은 홍보 및 매출증대를 시는 관광도시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사네라는 이름처럼 시민들이 ‘나 서울사네~!’라고 말할 수 있도록 협업으로 시민들의 서울살이가 즐거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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