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핸들형 살균 세척기 '인그리너'

화학 세척제 없이 90초만에 살균세척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아이들이 먹을 과일과 야채, 그리고 장난감을 세정제 없이 간편하게 살균·세척할 수 있다면?

인그리너는 오존과 초음파를 동시에 발생시켜 과일, 야채 및 영유아용품(젖병, 공갈 젖꼭지, 장난감), 생활용품(칫솔, 가습기, 공기청정기), 주방용품(칼, 도마, 행주, 반찬통)을 간편하면서도 강력하게 살균·세척하는 친환경 핸들형 오존·살균세척기다.

과일·채소 표면의 미세먼지, 잔류농약, 유충알 같은 유해 물질을 탁월하게 세척하는 초음파 기술력과 함께 살균, 농약성분을 분해, 탁월한 오존을 동시에 발생시키며 오존 발생량은 FDA 허용 안전 기준을 통과해 그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됐다.

오존초음파 살균세척기로는 미국 보건안전위생국(NSF, 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을 통해 살균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검증 받은 유일한 제품으로 미국 CBS 방송 등에서 혁신적인 오존·살균세척기로 수차례 소개 됐다.

인그리너 제품 개발자인 방건웅 박사(현 뉴욕주립대 석좌교수)팀은 미국 보건안전위생국의 까다로운 시험조건을 통과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인그리너는 대장균(E.coli)과 황색 포도상 구균(S. aureus)에 대해 96~99%까지 살균력과 신체에 안전한 오존허용치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인그리너는 최첨단의료장비를 제조하는 ㈜ 라파앤 라이프(http://www.engreener.co.kr)에서 제조하고 기업복지 전문 회사인 ㈜동행서비스(www.withservice.co.kr)가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인그리너는 첨단 의료장비 제조와 헬스케어 제품을 전세계에 수출 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리딩 컴퍼니인 ㈜라이프앤라이프의 주력상품이다. 그동안 인그리너는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달부터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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