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어린이가 천재(대표 김정선)가 론칭한 국내 대표 캐릭터 아동복 ‘클랜씨’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에 참가한다.

 

‘클랜씨’는 19세기 영국의 판타지 문학가이자 미술가인 ‘윌리암 모리스(William Morris)’디자인 철학에 기초한 ‘꼭 필요하거나 너무 예쁘거나(necessary or beautiful)’라는 브랜드 모토에 따라 독특한 상상력과 기획력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동복 브랜드다.

 

‘클랜씨’가 캐릭터로 내세우고 있는 장난꾸러기 요정 ‘클랜’은 감자 같은 모양에 호기심으로 가득한 시선, 소심함으로 늘 홍조 띤 뺨을 가지고 있는 순수한 어린아이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특정한 세대나 연령,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호감을 갖게 만들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일본,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의 ‘클랜씨’ 부스에서는 의류, 가방, 신발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 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인형·컵·쿠션 등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정선 클랜씨 대표는 “이번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여를 통해 클랜씨만의 개성넘치는 톡톡 튀는 디자인과 캐릭터 클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5일 동안 많은 참가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300여 개의 캐릭터 기업과 세계 20개국의 관계자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캐릭터 축제다.

 

클랜씨의 자세한 소식은 ‘클랜씨(clan-c)’ 공식 홈페이지(www.clan-c.com)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clan2009)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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