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출판사, 동화책 판매수익 일부 기부
동화책 기부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

새봄출판사는 출간 예정인 동화책 ‘어느날 카페에서 커피가 운다면(조철희 지음, 이민영 그림)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18일 후원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 출간 예정인 ‘어느날 카페에서 커피가 운다면’은 ‘꽃미남 작가’로 불리는 아동문학가 조철희의 첫 작품. 고통 받고 소외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그림 동화책이며 그동안 아이들에게 금기의 식품이었던 ‘커피’를 소재로 한 창작동화다.
어른들의 음식으로만 여겨졌던 커피의 세계가 아이들의 모험과 꿈이 담겨있는 판타지의 공간으로 뒤바뀌면서 지금까지는 없던 독특하고 새로운 공간을 창조했다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또한 기획단계에서부터 사회적 나눔과 공헌을 염두해 둔 책이다. 독자들은 ‘어느날 카페에서 커피가 운다면’을 읽는 것만으로도 불우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
특히 책 구매 독자들에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지원한 플라스틱 저금통을 선물로 증정한다. 저금통은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작년에 서울시와 함께 공동으로 제작한 것.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보다 많은 출판사가 나눔을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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