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첫 오프라인 정례 모임 개최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박숙자)은 출범 1주년을 맞아 보육에 관한 다양한 소통을 할 수 있는 ‘Vision 보육人’을 창립하고, 오는 19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서계동 한국보육진흥원 6층 교육장에서 최성락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을 초청해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한다.
한국보육진흥원은 ‘Vision 보육人’은 보육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함께 듣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으로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보육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보육진흥원은 홈페이지(www.kcpi.or.kr) 내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보육정책 관련 정부 보도자료 제공, 공청회, 토론회 등 정보 제공, 오프라인 모임 스케치, 회원 동정 및 온라인 교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홀수 달인 5월, 7월, 9월, 11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보육진흥원 6층 교육장에서 정례적으로 오프라인 모임도 갖는다. 초청강사의 특강을 듣고, 회원 간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다.
한편 한국보육진흥원은 ‘영·유아와 부모 및 보육인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시설 평가인증 사업, 보육종사자 자격증 교부사업, 중앙보육정보센터 운영 등 위탁업무를 수행하고, 표준보육과정, 장애아통합지원 등 보육교사를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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