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피로키로, 서울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
영등포 당성어린이집 원아에 나눔교육도 나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로봇 ‘피로키로’가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나눔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피로키로는 500만 원을 기부하며, 최초로 로봇 명의 기부 1호 전달식도 갖는다.
행사 후 ‘피로키로’는 6~7세 어린이 15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회관 1층에 위치한 나눔문화관에서 ‘나눔교육’도 펼치게 된다.
피로키로는 세계 최초 나무로 제작된 인간형 로봇. 원작 피노키오를 현실로 구현한 로봇으로 현실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캐릭터다. 108cm의 크기로 6살 어린이의 신체 사이즈로 제작됐다.
지난해 ‘피로키로와 비밀의 숲’ 뮤지컬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피로키로’는 연극 ‘거짓말’, 어린이 체험전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로키로는 나눔교육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첫 나눔교육’을 진행한다. 나눔 교육에는 당성어린이집(영등포구) 6~7세 어린이 15여명이 참여한다.
피로키로 측은 “이번 나눔교육을 위해 특별히 시나리오를 짜고 녹음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나눔교육의 내용은 나눔의 의미와 필요성, 일상 속 나눔 실천방법 등으로 총 15분 분량이다.
앞으로 피로키로는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어린이 대상 나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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