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허리둘레 85cm이상이면 복부비만
강동구, '내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 실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복부비만이나 체지방 분포를 알아보려면 허리둘레를 체크하면 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최근 허리둘레가 복부내장지방의 적절한 지표임이 확인돼 현재 허리둘레만으로 복부비만을 진단하고 있다.
국내에서 복부비만의 진단 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복부비만 기준치에 따라 남자는 허리둘레 90cm이상, 여자는 85cm이상이다.
이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내 허리둘레 알기!’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언제 어디서든지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줄자 홍보물을 비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강동구청, 강동구 보건소, 보건분소, 18개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강동역, 둔촌역 등 지하철역, 온조체육관, 일자산체육관, 해공체육문화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총 8만 개의 줄자가 배포됐다. 줄자 홍보물에는 복부비만 허리둘레 치를 표시해둬 본인의 허리둘레와 누구나 쉽게 비교 측정할 수 있도록 안내돼 있다.
보건소를 방문한 한 주민은 “막연히 비만인줄 알았지만 허리둘레가 정확히 몇인지 몰랐다가 직접 재어보니 1cm라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갖고 가서 가족들과 함께 재봐야겠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올해 하반기 지역 내 미용협회와 연계, 미용실에 줄자 홍보물을 비치하고 미용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틈틈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 관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1층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및 각 동 주민센터에 있는 건강100세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웨딩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